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는 23일 보호관찰소를 조건으로 하는 법원단지 유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새누리당 전하진 후보가 '오리역 인근에 법원단지와 패키지로 ‘보호관찰소’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거론한 데 대 해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앞서 19대 총선에서도 격돌한 바 있는 두 후보는 보호관찰서 유치 문제로 4년 만의 리턴매치 서막을 연 셈이다.
김 후보는 “분당은 이제 만들어진 지 25년이 되었기에 도시의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청사진을 완전히 새로 제시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원단지와 패키지로 ‘보호관찰소’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할 수 있느냐. 보호관찰소를 조건으로 하는 법원단지는 단연코 반대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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