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신한카드, 빅데이터 활용 소상공인 지원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1 2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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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수원=채종수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위성호 신한카드 대표가 21일 오전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와 신한카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경기지역 우수 창업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도와 신한카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 분석, 소비자 행동 패턴 등의 정보를 분석, 우수 창업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도는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 신한카드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하게 된다. 신한카드는 카드사 교육용 정보를 별도로 제공, 교육생들은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직접 분석해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와 함께 도는 신한카드의 빅데이터를 활용, 정책 수립시 반영한다.

도는 지난 6월 메르스로 인한 소비 영향 분석을 위해 신한카드의 전국 거래 데이터 11억6000만건을 분석, 다중집합장소 열화상 카메라 설치나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신한카드는 경기도 오픈 플랫폼 구축에도 참여한다.

도는 공공데이터와 통신정보, 신용거래정보 등 민간 빅데이터를 제도권내에서 활용하는 오픈 플랫폼을 만들어 2016년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신한카드의 다양한 민간 데이터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남 지사는 협약식에서 “대한민국 IT 산업의 중심인 경기도와 2200만 회원의 신한카드가 만났다”면서 “누구나 오픈 플랫폼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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