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주민대피시설 벽화그리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0 14:52: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강화고등학교 미술부 학생들이 주민대피시설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주민대피시설이 새로운 이미지로 변화하면서 친근감을 더해주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송해면 솔정리 주민대피시설에 강화고등학교 미술부 학생들이 재능 나눔 활동으로 벽화그리기를 실시해 주민과 민원인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이뤄진 주민대피시설의 벽화그리기 활동은 청소년들의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가 안보와 자주국방 등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체험 현장의 교육이 됐다.

그동안 하얀 시멘트벽으로 허전했던 주민대피시설이 벽화그리기 봉사를 통해 새로운 옷을 갈아입고 밝고 따뜻한 주민대피시설로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이번 재능 나눔 봉사에 참여한 미술부 학생들은 전담 교사 그리고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강기욱 교사의 도움으로 미술활동을 통한 창의력, 미적 감수성은 물론 사회적 인성 향상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와 관련 송해면 관계자 “점점 노후화돼 가는 공공시설물에 학생들의 벽화그리기 재능 나눔을 통해 미관과 경관을 좋게 해 주민들에게 친근한 시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