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애향장학생에 장학금 수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7 23: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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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동구는 17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재)동구 꿈드림장학회 ‘제1회 동구애향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재)동구 꿈드림장학회가 설립된 이후 최초 애향장학생 선발에 따른 장학금 수여식이 마련됐다.

이날 동산고등학교를 포함해 동구에 거주하는 전국 54개교 493명의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증서 및 장학금 총 2억2천여 만원을 수여받았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 1944년생 최고령자 학생은 “늦은 나이에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뜻하지 않게 장학금까지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계기로 더욱 열정을 갖고 공부에 매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동구꿈드림장학회 관계자는 “다양한 학교,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동구 꿈드림장학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장학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16일에도 꿈드림장학금 기탁식이 이어졌다. 이날은 송림2동 자생단체와 더불어 송현초등학교 재학생 두 명도 기탁식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송현초교에 재학 중인 김유진, 김우석 학생이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송림2동에서 주민자치위원회 100만원, 방위협의회 20만원, 새마을부녀회 20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50만원, 통장자율회 60만원 등 총 45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동구 꿈드림 장학 사업이 순항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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