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기업체 市旗달기 운동 적극 전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4 2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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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인사랑)가 인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인사랑은 인천지역 기업체에 인천시기(市旗) 달기 운동을 적극 전개해 인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천사랑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따라서 인사랑은 이날 시,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남동공단에 위치한 한국닛켄(주)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사랑 기업체 인천시기 게양식’을 개최했다.

앞서 인사랑과 인천상의는 지난달 18일 인천기업사랑과 인천사랑운동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지역 기업체들이 ‘인천사랑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수 기업체 소개 및 연계사업 발굴 등의 교류를 해 오고 있다.

인사랑은 이날 ‘인천사랑 기업체 인천시기 게양식’을 ‘인천지역 기업체에 인천시기 달기 운동’의 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 인천시기 달기 운동이 활성화되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인사랑은 우선 기업체 120곳에 시기를 게양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시기 게양업체를 1000여개로 확산해 지역사랑과 더불어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가 개최된 한국닛켄(주)의 와카이 슈지 사장은 지난 7월31일 열렸던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부회장단 간담회시 인천시기를 인천지역 기업체에 보급 및 게양하자고 건의했던 장본인이다.

인사랑 명예회장인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지역 기업체에 인천시기 달기 운동 확산을 계기로 인천만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인천사랑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필우 인사랑 회장은 “인사랑을 중심으로 인천 정체성 확립, 인천인 발굴, 시민의 시정참여 활성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천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번 행사는 인천사랑운동의 분수령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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