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5일 민방위 날 지역·직장 특성화 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3 23:58: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지역·직장별로 특성화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해 효율성을 꾀한다.

시는 15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훈련시간은 지역·직장 여건에 따라 변경 및 조정) 각 지역·직장별로 '제400차 민방위의 날' 지역·직장 특성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역·직장별 재난맞춤형 훈련이 아닌 주민들과 대원이 참여하는 실습·체험위주 훈련으로 실시된다. 훈련 내용은 화재대피 훈련, 지진대피 훈련, 직장 방호훈련, 접경지역 실제 주민 대피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 등이다.

초기대응 능력 강화 및 생활안전·안보의식 제고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생활안전훈련으로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되는 훈련이다.

이와함께 인천지역의 모든 관공서·학교 및 중점관리 대상 업체에서는 대피훈련시 직장 방호훈련, 화생방·테러 훈련, 국민행동요령 등의 훈련을 직장별 특성에 맞게 실시한다.

하지만 전국 동시 교통·주민이동 통제는 실시하지 않는다. 인천시 재난안전본부는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훈련실태에 대한 점검·평가를 실시해 훈련의 실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지역·직장 등의 피해상황에 대비해 국민행동요령을 숙달하고 지역·직장의 생활안전·안보의식 확산을 목표로 하는 훈련인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