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박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4 06: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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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자 도로 조성 전경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보행자 도로개설 6구간 4.8㎞에 대한 공사를 금년 말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중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보행환경 개선사업 구간은 화도면 내리를 비롯해 양도면 능내리, 하점면 부근리, 하점면 창후리, 길상면 여우고개, 길상면 사기리~함허동천 구간이다.

강화지역 대부분의 도로는 대도시 지역에 비해 인도가 부족하고 도로협소 및 굴곡 등으로 보행자를 위한 안전시설은 상대적으로 부족해 인도 확충이 매우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관광지 주변과 통행자 수가 많고 교통사고에 취약한 지역 주변에 대한 보행자 도로를 우선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존의 위험도로 개선 시 보행자 도로를 병행해 설치하고 현행 도로를 최대한 활용하는 등 합리적 노선을 선정, 최적의 투자를 통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상복 군수는 “보행자가 안전하고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지역 특색과 역사성을 반영한 도로 시설물을 설치해 안심하고 주변 자연 경관을 벗 삼아 걸으며 탐방하는 도로로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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