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부평나눔장터’ “다쓴 종이팩, 화장지로 교환해드려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2 16: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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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제44회 부평 나눔 장터’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인천시 부평구청 어울림 마당에서 개최된다.

구가 주최하고 부평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로 판매자는 판매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하고 모금액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한다.

이날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비롯해 신발, 가방, 잡화, 주방용품, 소형전자제품, 아동용품, 도서, 음반 등의 중고물품과 수공예품을 개인이나 단체가 교환, 판매, 기증하는 재활용 나눔 장터로 운영된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자전거·우산 수리, 되살림(리폼) 공예, 비누 만들기, 우드아트 등 체험 마당이 열려 참가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종이팩을 갖고 오는 주민에게는 종이팩 1kg당 화장지 1개씩을, 폐건전지는 20개당 AA건전지 1세트(2개입), 폐휴대폰 1대당 AA건전지 1세트(2개입)를 교환해준다.

한편 구는 오는 11월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고려대 경영대학원 장하성 교수를 초청, ‘함께 잘사는 정의로운 경제’란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키로 하고 1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열며 부평구 비전기획단(032-509-8932)으로 연락하거나 부평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장 교수는 '장하성 펀드'로 불리는 한국기업지배구조 펀드와 참여연대 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으로 경제민주화 운동을 선도한 학자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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