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환경‧문화사업 국비 16억원 확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2 14: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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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환경‧문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6년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도로, 공원 조성, 생활기반 확보 등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천시는 소사구 송내동 일원 솔안말 농업생태공원 경관사업 및 원미구 춘의동 밤골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솔안말 농업생태공원은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우물, 소 폭포 등의 전통 水 경관, 도화원, 유실수원 등의 테마별 원림 경관, 숲 체험 경관 등을, 춘의동 밤골 여가녹지 조성사업은 힐링의 숲, 배움의 숲, 놀이의 숲 등을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조성한다.

특히 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 방문 및 현장 실사를 통해 낙후된 원도심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게 공간, 숲 체험장 조성 및 여가녹지 조성의 필요성 및 사업의 당위성을 밝히며 이들 2개 주민지원사업의 선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한편 공원과 및 녹지과는 14~15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 국비 27억원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을 위한 여가녹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 중으로 이중 최근 조성 완료된 범박터널 상부 여가녹지, 도당생활공원 및 복사꽃 생활 공원은 개방을 통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에 대한 매칭지방비 확보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휴식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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