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음식문화 어울림한마당' 13일 경연대회·품평회·전시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1 14: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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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남구만의 정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문화 축제가 개최된다.

구는 13일 구청 대회의실과 부설주차장에서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연대회&품평회를 비롯해 나눔 및 어울림 행사, 홍보·전시·체험행사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역내 맛집을 선발하는 경연대회&품평회에는 15곳의 업체가 참여해 6개(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의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앞서 구는 지난 9월30일~10월2일 주방 및 객실의 위생수준, 서비스 수준 등 참가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수상업소에 대해서는 상장 수여 및 맛집 표지판을 지원하고 구 홈페이지(www.namgu.incheon.kr) ‘맛있는 집’을 통해 업소 및 출품메뉴를 게재하는 한편 시 발간 음식문화 홍보책자에 수록할 예정이다.

1999년 시작된 경연대회&품평회는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51개 업소가 수상했다.

이와함께 축제에서는 음식 나눔과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0인분 비빔밥 비비기 퍼포먼스’를 비롯해 남구제과협회가 주관하는 ‘엄마랑 아빠랑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미추홀중식협회가 주관하는 ‘어르신 자장면 나눔 행사’ 등이 개최된다.

남구제과협회는 3無(트랜스지방·방부제·색소) 건강한 제과·제빵 전시관을 운영하고 남구 식품제조·가공업소 13곳은 우수 제조·가공식품 전시 및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음식문화개선을 비롯한 식중독 예방, 어린이식생활과 관련된 체험관을 운영해 건강·안전과 관련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이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구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특색음식 발굴·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구가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남구지부, 대한제과협회 남구지부, 남구식품제조가공협의회, 미추홀중식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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