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학익마을방송, 주민과 소통한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08 16: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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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구 학익마을방송이 8일 개소식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은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해 장승덕 남구의회 의장, 학익마을방송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학익마을방송은 공가 활용사업으로 탄생했다.

2013년 마을극장 주민들의 모임으로 시작된 학익마을방송은 현재 주민 10여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남구 ‘통두레 모임’, ‘학산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탄생 과정이 담긴 ‘마을을 사랑하는 18가지 방법’ 등 다수의 영상물은 오는 22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익마을방송은 앞으로 미디어를 통해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문제를 공론화시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구청장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학익마을방송은 인천지역 마을공동체 미디어의 시금석”이라며 “앞으로 조직될 다른 마을방송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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