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문화원 10일 연수문화사랑 축제 팡파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06 16: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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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2015 연수문화사랑 축제’가 오는 10일 오후 1시 인천시 연수능허대문화축제장 보조무대서 열린다.

이번 연수문화사랑 축제는 매년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개최해오던 행사로 연수문화원의 공연 및 체험분야 동아리들의 대축제 날이다.

또 문화예술 동아리간 화합의 장이자 1년 동안 익힌 여러 문화예술 솜씨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행사이기도 하다. 축제는 크게 체험 즐기기 행사와 공연 즐기기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오후 1시부터는 체험 즐기기로 시작된다.

요술봉 만들기를 비롯해 청동검 만들기, 호패 만들기, 한지 손거울 만들기, 미술 심리 검사, 활 만들기, 팽이 만들기, 차 우리기 체험, 가죽 필통 만들기, 장미꽃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문화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오후 2시부터는 다채로운 공연 즐기기 행사가 열린다. 첫 공연인 사물놀이를 비롯해 경기민요, 가야금, 오카리나, 우쿨렐레, 포크 기타, 기타&하모니카 합주, 남도민요, 가요, 난타, 요들, 클래식기타 등이 펼쳐진다.

이와함께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악기 연주와 전통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되며 연수문화원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뿐 아니라 행운권 추첨도 마련해 구민들의 축제를 더욱 더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연수문화원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날씨 아래 연수구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인 ‘연수문화사랑 축제’에 가족과 함께 참여해 다양한 선물도 받고 행복한 주말의 추억거리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문화원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연수능허대문화축제장에서 전통 혼례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통 혼례식은 내·외국인 3쌍이 우리 전통방식으로 실제 결혼하는 행사로 진행되며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전통의 멋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 프레지던츠컵'을 맞아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우리 고유의 전통혼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혼례에 참가하는 부부에게는 여러 친지가 모인 가둔데 혼례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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