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회의실에서 명예공중위생감시원들과 강화군 등 군·구 공중위생 담당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활동요령 및 우수 활동사례 발표,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및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일부터 시작하는 프레지던츠컵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중이 이용하는 영업장·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국제도시에 걸맞는 위생수준·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도와 홍보를 당부했다.
현재 인천지역에는 숙박업 1335곳, 목욕업 262곳, 이용업 805곳, 미용업 5884곳, 세탁업 1592곳, 위생관리용역업 511곳, 위생처리업 등 33곳을 포함해 총 1만422곳에 달하는 공중위생업소가 영업 중이다.
수많은 공중위생업소를 공무원이 직접 지도점검 및 관리하기가 사실상 어려운 실정임에 따라 시는 소비자단체·공중위생관련단체 등의 전문 인력을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의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공중위생 관련 소비자단체와 공중위생관련단체 소속 직원 가운데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시장이 위촉해 활동하게 되며 연 1회 이상 정기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인천에는 96명의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는데 주요 활동은 업종별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계몽, 외국인 및 관광객 이용이 편리한 공중위생업소 지정을 위한 조사, 위생관리용역업 및 위생처리업 안전관리 등이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운영을 통해 공중위생 수준 및 서비스의 선진화를 도모하는 한편 지속적인 교육과 업무협조로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공중위생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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