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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교통사고 감소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장면 | ||
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부와 인천시, 인천경찰청이 공동 주최했고 인천시 광역교통정책관의 교통정책 소개와, 인천발전연구원 석종수 연구위원의 ‘인천시 교통사고 감소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인천시 신정만 교통안전팀장은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소 목표를 전년 대비 9.4%로 수립했으며(161명⇨146명), 5개 분야(인간중심,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개선, 교통안전교육 강화, 위법행위 근절, 교통안전 네트워크 강화) 31개 추진과제를 선정,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종수 박사는 “인천시의 각종 교통사고 지표는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타 도시에 비해 교통안전 수준이 높은 편이나 교통약자 교통사고와 신호위반 사고가 높은 특징이 있다”며 “보행 우선구역 확대, 스쿨존 및 실버 존 정비 등 교통정온화 기법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인천시 녹색어머니회연합회 등 교통단체의 교통정책에 대한 질의가 있었고 인천 안실련 박화용 이사 및 언론사 기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주요 내용은 교통안전 대책과 운전면허 관리 강화 및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의 자질 향상 등이 논의됐다.
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시민 아이디어로는 인천대 이슬기 연구원 등 9명이 참여,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전자감응장치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대토론회 우수 아이디어 투표결과 교통안전 아이디어 대상으로 인천여성운전자회가 제안한 ‘버스정류장 불법 주정차 관리방안’이 선정됐고 5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전국 순회 대토론회를 개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교통 관계자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한다”며 “이를 계기로 궁극적으로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으로 이어져 교통사고로부터 자유로운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국토교통부 이승호 교통물류실장을 비롯해 인천시 홍순만 경제부시장, 박남춘 남동구(갑) 국회의원, 노경수 인천시의장, 인천지방경찰청 이지춘 경비교통과장, 운수단체장 및 운수회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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