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親인천 인재양성… 취업지원 앞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02 06: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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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中유학생 40명 초청·유정복 시장과 간담회서 소통의장 마련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중 교량역할을 당부했다.

시는 1일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지역 중국인 유학생 40명을 초청, 유정복 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유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유학생은 총 1695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인 유학생은 전체의 약 53%인 894명으로 대다수가 인천대와 인하대에서 유학하고 있다.

한국 전체의 유학생 비율에서도 중국인 유학생이 60%를 차지하고 있어 중국인 유학생들은 실질적인 유학생 대표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따라 시는 한국과 인천에 대한 우호적인 이미지 형성 및 공공외교자원으로 친인천 소프트파워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날 유 시장은 유학생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 “중국인 유학생의 유학생활 지원은 물론 가장 필요하게 생각하는 취업지원을 위해 유학생의 인천기업 취업과 중국에 진출한 인천기업의 인천 유학생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중국인 유학생들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인 송도석산을 찾아 소원성취 기원행사를 함께하면서 중국 국경절인 1일이 인천에서 유학 중인 중국유학생에게도 특별한 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면서 인천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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