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농산물 수확 후 관리 철저 당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01 11: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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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를 수확하고 있는 장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농산물의 적기수확을 당부하고 나섰다.

1일 군에 따르면 고품질 강화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적기수확 및 수확 후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재배농가에 당부했다.

벼 수확 적기는 육안으로 보기에 벼 알이 90% 이상 익었을 때이며 이삭 팬 후 중생종은 45일에서 50일, 중만생종은 50일에서 55일이 알맞다.

벼 수확 시기가 빠르거나 늦으면 완전미 비율이 감소하게 되는데 특히 조기 수확할 경우에는 청미(푸른색 쌀), 사미(광택이 없는 쌀)가 많아지고 수확이 늦어질 경우에는 금간쌀이 많아지며, 쌀의 윤기가 나빠져 미질이 떨어진다.

밥맛이 좋고 품질이 우수한 쌀의 적정 수분함량은 15% 내외가 적당하며 수확 당시의 수분 함량은 보통 22~25% 정도로 적정 수분까지 건조를 위해서는 건조 방법과 시간 등을 잘 선택해서 말려야 한다.

강화특산물인 속노랑고구마는 생육일수 130일 이상 확보 후 적기 수확을 해야 한다.

수확 후에는 온도 30~33℃, 습도 90~95% 정도가 되는 곳에서 4일 정도 큐어링 처리 후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통기가 잘되는 창고에서 10일에서 15일간 예비저장을 한 후에 12~17℃에서 본 저장해야 맛과 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뭄 등 어려운 여건에서 재배한 고품질 강화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려면 적기수확 및 수확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적기 수확 및 수확 후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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