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진농장 연수 통해 소득증대 꽤한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9 08: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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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농장 입소교육 현장 전경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신기술 습득 및 상생발전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꽤하고 있다.

군은 농업인들에게 선진농장 현장에서 직접 일하며 배울 수 있는 현장 연수 교육 지원을 통해 새로운 작목 발굴 및 선진기술 습득을 통한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농장 연수교육은 농업인 스스로 새로운 소득 작목을 선택하고 교육내용, 장소, 시기와 기간 등을 결정,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자율역량을 가진 강소농이 대상이며 군이 농업인과 교육농장 주에게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농장 연수는 같은 작물을 다루는 농업인간의 교류로 한 방향으로의 일방적인 지식 전달보다는 상호 보완적인 것으로 교육을 맡은 농장주들도 도움이 된다고 말해 경쟁이 아닌 상생을 실천하는 교육이기도 하다.

금년에 8농가가 농장 연수에 참여했으며 선원면 금월리 이근준(66)씨 농가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강원도 철원군 소재 파프리카 농장에서 재배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았다.

이근준씨 농가는 현재 하우스 4,950㎡에 오이와 토마토를 재배해 연간 6,000만원의 순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 660㎡ 하우스에 새로운 소득 작목인 파프리카 시험 재배를 시작했다.

수확한 파프리카는 전량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 재배기술을 축척해 1,980㎡으로 면적을 늘려 나갈 생각이다. 이를 통해 상품성 향상과 수량을 증대시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높은 가격으로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화군 관계자는 “선진농장 현장연수교육 통해 새로운 작목 발굴과 선진기술 습득 등 강화군 농업 발전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강소농들의 보다 적극적인 선진농장 현장연수교육 활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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