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버스정류장 안내도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4 14: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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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지도·버스 노선도 한눈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역내 시내버스 정류장 18곳에 알기 쉬운 디자인으로 도로명주소 안내도와 버스 노선도를 설치해 주민들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변경된 도로명주소 안내도와 노선도는 여러 개의 버스 노선과 운행방향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을 기준으로 반경 600m 이내 관공서, 학교, 공원, 병원 등 주요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목적지로 가는 노선을 찾지 못할 경우 여러 개의 버스 노선을 따로 살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 노선별 버스 회전 위치, 교차로 주변 정류장, 현위치와 주변 버스정류장도 함께 표기해 강남구를 처음 방문하는 방문객도 쉽게 본인의 현재 위치와 목적지 방향, 인근 시설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도로명 주소 안내도는 가로·세로 74cm, 버스 노선도는 50×24.5cm 크기로 PVC 재료에 UV 광택 처리했으며, 버스 승차대 앞·뒷면에 부착했다.

구는 이번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마을버스 승차대에서 시내버스 정류소로 확대 설치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순차적으로 실시해 도로명주소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김영길 부동산정보과 과장은 “도로명 주변 시설이 부족해 아직까지 생소한 도로명주소에 대한 주민인식을 이번 시내버스 정류장 도로명주소 안내도 설치 사업을 통해 해소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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