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레지던츠컵 양팀 단장은 최근 단장추천 선수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각 팀의 선발 선수를 발표했다. 인터내셔널팀 닉 프라이스 단장은 배상문과 스티븐 보디치(호주)를, 미국팀 제이 하스 단장은 필 미켈슨과 빌 하스를 선발했다.
인터내셔널팀 랭킹 19위인 배상문은 이에 따라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인터내셔널팀에 합류해 모국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배상문과 함께 단장 추천이 기대됐던 유러피언투어 BMW PGA챔피언십 우승자인 안병훈(24)은 선발되지 못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출전 중인 배상문은 다음 주 열리는 3차전인 BMW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 랭킹30위 안에 들 경우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까지 뛰게 된다. 배상문의 현재 페덱스컵 랭킹은 23위다.
배상문은 페덱스컵 일정을 마친 뒤 귀국해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뒤 입대하게 된다. 배상문은 2014~15시즌 PGA투어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미국무대에서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프라이스 단장은 기자회견에서 “배상문은 뛰어난 선수이며 미국에서 두 번의 우승 경력뿐만 아니라 지난 2년 간 이번 프레지던츠컵이 열리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두 차례나 우승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배상문은 인터뷰를 통해 “올해 프레지던츠컵에서 뛸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인터내셔널팀의 팀원으로 선택해준 닉 프라이스 단장과 프레지던츠컵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정말 영광스럽고 이번 대회에서는 승리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다고 본다”며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발표로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인터내셔널팀 멤버 12명으로 확정됐다. 한국(계) 선수로는 배상문과 뉴질랜드 교포인 대니 리(25 한국명 이진명)가 선발됐다. 두 선수 모두 프레지던츠컵에는 처음 출전하게 된다.
이들은 제이슨 데이(호주)와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 아담 스캇(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 마크 레시먼(호주),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찰 슈워젤(남아공), 통차이 자이디(태국)와 함께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대니 리는 8일 끝난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공동 33위에 올라 인터내셔널팀 랭킹 10위로 자력 출전권을 획득했다. 프라이스 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니 리는 자력출전이 불발될 경우 단장 추천으로 선발해야 할 정도로 올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배상문과 함께 단장 추천선수로 발탁된 보디치는 지난 5월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까지 대니 리와 자력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나 박빙의 차로 탈락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