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코레일, 주민 철도안전 맞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3 14: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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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교통종합안전체험장 증축 추진
오늘 區 부지 지원·공사 콘텐츠 제공 협약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24일 오전 11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들의 현실감 있는 철도안전 교육에 나섰다.

23일 구에 따르면 현재 마천동 천마근린공원에는 내년 건립 완성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항공, 선박, 철도 등 교통수단별 사고예방과 대처방법을 체험위주로 교육하는 교통종합안전체험장(가칭) 증축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은 ‘교통종합안전체험장내 철도분야 체험관’ 조성을 위한 것으로, 현실감 있는 교육으로 주민들의 안전의식과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구는 철도분야 체험관 조성을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 및 부지를 지원하고, 한국철도공사는 교통종합안전체험장내에 7억여원 상당의 철도 체험시설 및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체험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방문객 유치 및 시설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한국철도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수준 높은 체험환경을 조성하게 됐다”고 반기면서 “항공과 선박 분야도 차질 없이 준비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체험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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