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8일 '추석맞이 민속 문화축제'에 전통공연·먹거리장터등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3 07: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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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즐거운 한가위 놀이 함께해요"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추석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민속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28일 오전 11시~오후 6시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추석맞이 민속 문화축제’를 열고 전통공연, 전통문화체험 및 놀이, 노래자랑대회,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공연마당, 놀이대회, 체험마당, 겨루기마당, 노래자랑대회 등 주제별로 나눠 진행되는데 공연마당에서는 꽃맞이굿, 휘모리잡가, 서곶들 노래,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 주대소리, 여창가곡, 난장, 갑비고차 농악, 강강술래 등이 펼쳐진다.

체험마당에서는 투호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지게지기, 절구질하기, 형틀체험 등의 놀이와 함께 왕골·지화·자수 체험, 장승 만들기, 가훈 써주기, 연 만들기, 떡메치기, 사또복·장군복·어사화·전통혼례복 입어보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제기차기, 송편 만들기 대회 등 민속놀이 대회와 노래자랑대회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인천도호부청사(032-422-3492)로 전화하거나 도호부청사 홈페이지(www.dohobu.org)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서부공원사업소에서는 오는 26~29일 오후 1~4시 월미공원 전통공원 양진당에서 ‘월미공원 한가위 민속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기간 월미공원을 찾으면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27일 오후 3시 양진당 사랑채에서는 심청가·흥부가 등의 판소리공연이 열리며 27·28일 오후 1시 양진당 마당에서는 전통 무형문화재 장인의 연날리기 시연이 열린다.

이와함께 28·29일 오후 1시30분·3시에는 양진당 마당에서 풍물놀이가 펼쳐지며 28일 오후 2시30분 양진당 사랑채에서는 경기·동부민요 공연이 열린다.

특히 27·28일 오후 1시 양진당 마당에서는 국궁, 투호, 제기차기 등 가족민속놀이 대항전이 열려 추석왕을 선발하며 윷을 던져 운수를 점치는 윷점보기와 캐리커처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26~29일 오후 1시에는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행사와 제기차기, 투호, 굴렁쇠 굴리기, 널뛰기, 비석치기 등이 열리며 오색송편 만들기(27일), 채소전 만들기(26~29일), 떡메치기(28·29일) 등의 먹거리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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