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여객 파업... 출근길 관용버스 투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1 23: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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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인천여객 파행운행에 따라 출근시간대 관용버스를 투입, 시민불편을 최소화 한다.

시는 인천여객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의 파업에 대비, 그동안 파행운행 중인 320번 노선과 63번 노선에 22일부터 25일까지 시 및 구의 관용버스 7대를 투입, 출근시간대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종하늘도시에서 동춘동까지 운행하는 320번 노선은 그동안 304번 노선을 대신 이용하도록 안내해 왔으나 파행운행이 장기화돼 22일부터 교통 불편 해소차원에서 시청 관용버스 4대를 출근시간대(06:00~7:30)에 30분 간격으로 투입, 시민 불편을 해소한다.

또 동춘역에서 청운대까지 운행하는 63번 노선은 523번, 522번, 27번, 510번의 대체노선 이용을 안내하는 한편 연수구에서 선학역~주안역 1대, 동구, 남구에서 송림4동 주민센터~주안역 각 1대 등 총 3대를 출근시간대(06:00~09:00) 긴급 투입,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10월부터는 시내버스 재배치를 통해 4번, 63번, 320번 노선을 정상화해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여객 파행운행과 관련해 시민들께 불편을 드리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빠른 시일 안에 노선이 정상화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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