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송내역 환승시설 내달 3일부터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1 17: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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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 송내역 북부광장 환승시설이 오는 10월3일부터 버스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

송내역 환승시설 역사 2층은 전철과 버스, 1층은 택시와 승용차만 다닐 수 있게 된다. 전철 버스 간 환승체계가 수평환승체계로 전환돼 환승거리가 기존 90m에서 20m로, 환승시간은 6분에서 4분으로 단축된다.

현재 환승시설 개통을 위한 경관시설물(캐노피·방음벽 등), 버스승강장 바닥 포장, 근린생활시설 등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87.1%의 공정률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10월3일부터는 환승시설 2층에서 본격적으로 버스가 운영된다. 오정구방향 A구역은 7-1, 7-3, 23, 33, 50-1, 원미구 방향 B구역은 15, 16, 27, 66, 96-1, 소사구 방향 C구역은 23-5, 25, 96번 노선을 운영한다.

둘리광장 앞 정류장(70, 302, 673, 700, 83번 노선)은 반달공영주차장 앞으로 이전한다. 잔여노선은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택시와 승용차 환승시설은 광장공사 완료 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송내역 북부광장 중앙에 위치한 교통광장 부지는 사람중심의 소통광장으로 조성해 상시적인 문화행사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10월3일 부분적으로 버스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내역 환승시설 버스 운영 관련 궁금한 점은 전화(032-625-4765, 032-340-099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가 시청 앞 행사 무대 설치 방향을 바꿔 소음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 시청 앞 공연무대 전면을 중앙공원쪽에서 시청 건물쪽으로 설치해 소음걱정 없이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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