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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대교 전경 | ||
인천대교는 프로젝트경영(PM) 기관인 국제프로젝트경영협회(IPMA)가 선정하는 세계 최우수 프로젝트(Project Excellence Award 2015)에 국내 최초로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천대교의 성과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국제프로젝트경영협회(IPMA)가 주최하는 세계대회에 도전장을 냈고 그 첫 도전에서 최우수 대상 후보에 올랐다는 점에서 쾌거라 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PMA의 설립 50주년 기념 세계대회(World Congress)에서 대한민국 대표 정책사업인 인천대교가 20여개 국가의 대형 프로젝트들과의 경합을 통해 최우수 대상 후보로 선정된 것은 우리나라 국가 정책 경쟁력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음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경영(PM)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국내에서 최초로 PM이 사업 기획 단계부터 전면 도입돼 추진한 인천대교 프로젝트가 국제적 벤치마킹 사례로 평가받게 됐다는 점은 우리나라의 프로젝트경영(PM)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국제프로젝트경영협회가 주관하는 우수 프로젝트상은 매년 큰 성과를 보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인터뷰 등을 통해 선정된다. 인천대교에 대한 심사는 1차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IPMA의 서류심사로 진행됐다.
1차 서류심사 통과 후 지난 6월말에는 프로젝트경영(PM)전문가로 구성된 다국적 심사단 5명이 인천대교를 방문해 2차 심사인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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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대교 전경 | ||
이 기간 중 인천대교 사업 관련기관인 국토교통부, 인천시, 투자사(국민은행, 기업은행, MKIF(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및 시민단체 관계자와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인천대교에 대한 전방위적 심사절차를 가졌다.
총 5개월에 걸친 엄중하고 철저한 심사결과를 통해 인천대교는 시상 부문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형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는 초대형프로젝트 부문(Mega sized)에서 최우수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결과는 9월29일 파나마에서 개최되는 IPMA 세계대회(World Congress) 시상식장에서 발표된다.
인천대교와 입상을 두고 각축을 벌인 곳은 이탈리아 GE 석유가스사업, 스위스 알스톰(Alstom) 전력사업, 러시아 국영은행 스베르방크(Sberbank) 등 세계 20여 개 다국적 프로젝트들이다. 이들과 경쟁해 이룬 이번 쾌거를 통해 대한민국 민자 사업의 경쟁력과 혁신 성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인천대교 사업의 우수성은 파나마 세계대회 기간 중 인천대교 사례발표 및 논문발표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온 프로젝트경영(PM)전문가들에게 알려질 예정이다. 즉 인천대교 사례가 세계적 벤치마킹 사례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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