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불은면지편찬위원회 발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1 13:06: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불은면지 편찬위원회 발족식 장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은 최근 면지편찬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면지편찬 작업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불은면지 편찬사업은 불은면 최초의 면지편찬 사업으로 불은면이 탄생된 지 100년(1914년 병합)을 맞아 불은면의 역사와 문화를 후손에 길이 남겨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획돼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발족식에는 불은면 기관단체와 기업대표로 구성된 ‘사랑방 모임’ 회원과 이장단 및 노인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면지편찬을 위한 계획과 방향성, 편찬기금 모금방안 등 추진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형우 편집부장(안양대 교수, 강화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은 “불은면의 역사와 문화, 현재와 미래를 담아 사라져가는 옛 지명과 다양한 사진들을 담고 이야기를 풀어내 책장에 꽂힌 면지가 아닌 가까이 두고 누구나 손쉽게 읽을 수 있는 면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신 불은면장은 100년을 기념하는 면지편찬 추진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불은면민들의 혼과 색깔을 담아내는 면지 편찬을 위해 면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불은면지 편찬사업은 체계적인 자료 조사와 고증, 편집 작업을 거쳐 2016년 불은면민의 날 기념행사(9월 17일 잠정)에 맞춰 발간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