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외국인에 전통문화 체험 기회 제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9 15: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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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한가위를 맞아 외국인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IFEZ는 최근 송도 G-Tower 글로벌센터에서 IFEZ 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한가위 맞이 ‘2015 IFEZ 전통문화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60여명 내국인 20여명 등 총 80명이 참가, 떡메치기와 콩고물 묻혀 떡 만들기를 비롯해 전통한복 바로입기, 인사예절 체험, 제기 만들어 차기, 투호 등의 전래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근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IFEZ 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가위 우리 전통문화를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떡메치기를 직접 체험하는 등 외국인들과 함께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또 “IFEZ 글로벌센터가 외국인에게 다양한 행정서비스 및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등 정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의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IFEZ가 국제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들은 “떡메치기, 제기 만들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막걸리와 식혜 등 한국음식이 너무 맛있고 다양한 국적의 사람을 만날 수 있어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이번 외국인들을 위한 한가위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개최, 외국인이 IFEZ 내 거주하면서 우리문화와 역사에 대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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