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가치 재조명' 집담회 18일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6 16: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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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18일 오후 3시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 재발견 집담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날 집담회는 ‘생활 근거지로서의 인천 지역 문화의 어제와 오늘을 통해 인천의 가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인천시장과 <문화의 길 총서> 시리즈 작가 7명(김윤식·강제윤·조성면·나도원·정윤수·김은식·정진오)이 함께하는 집담회는 파시·철도·노래·다방·공장·야구·가게 등 소재별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보낸다.

또 시가 운영하는 SNS 시민미디어 방송 인천N방송에서는 이번 집담회를 라이브로 중계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집담회 현장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인천N방송은 올해 애플TV와의 연계를 통해 전세계 220여개국에 인천 관련 우수콘텐츠를 송출하고 있어 이번 집담회 영상도 소개된다.

집담회와 범국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학술 컨퍼런스, 북 콘서트 등 ‘2015 대한민국 독서대전’ 관련 다채로운 행사는 이달 18~20일 인천종합문화예술관을 중심으로 공공도서관·아트플랫폼 등에서 개최된다.

또한 집담회 행사 당일 저녁 6시부터는 시장의 개회사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축사 등 인천을 2015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선포하는 개막식 행사 및 축하공연 등이 시작된다.

시는 올해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돼 지난 4월부터 1년간 대국민 도서 저작권, 출판문화산업 창작 등과 관련된 국내외 교류 및 독서 문화 행사의 중심도시로서 도서 및 독서와 관련된 일체의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근대화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라며 “그 어느 지역보다 독특한 지역문화를 갖고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정착해 풍부한 이야깃거리가 많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집담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인천의 지역 문화 이야기를 들어보고 이 콘텐츠를 잘 살려 인천을 재조명할 수 있도록 활용 방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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