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2016학년 수시모집 원서접수 9.2대 1로 마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6 10: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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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9.2대 1로 마감됐다.

15일 마감된 인천대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1,460명 모집(정원 외 포함)에 총 1만3,379명이 지원, 평균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작년(7.7대 1) 대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인 ‘자기추천’ 전형을 비롯해 ‘일반학생’ 등 모두 12개의 전형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일반학생’(542,이하 괄호안 모집인원)이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 종합형인 ‘자기추천’(260)이 11.9대1을 기록, 학생부 종합전형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학생부 교과형인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엔 총 4,281명이 몰려 11.6대 1의 높은 경쟁률은 기록하는 등 주요 전형들의 경쟁률이 작년 대비 크게 상승했다.

4년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는 ‘INU차세대리더’(82) 역시 8.7대 1을 기록, 작년에 이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전환된 ‘사회적배려대상자’(40) 전형은 13.4대 1을 기록, 이번 수시모집 전형 가운데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반면 같은 종합전형인 ‘고른기회대상자’(80) 전형은 6.1대1을 기록, 작년 대비 다소 하락했다. ‘일반학생’ 전형에서는 공연예술학과가 64.1대1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디자인학부 43.9, 체육교육과 42.2 등 예체능계열 학과의 경쟁률이 높았다.

‘자기추천’ 전형에서는 국어교육과 37.3, 역사교육과 30.5, 유아교육과 26.5 등 사범계열 학과가 강세를 보였고 패션산업학과 21.8, 법학과 21.7가 뒤를 이었다. 대학에서는 ‘자기추천’ 전형 등과 같이 학생부 종합전형을 확대하고 ‘교과성적우수자’ 등 학생부 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기준을 완화한 것이 경쟁률 향상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전형 간 복수지원을 허용하고 입학설명회 등 입시홍보 활동을 활발히 시행한 점도 경쟁률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학생부 교과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0월17일(학생부 종합전형은 10월31일)이며 면접고사는 학생부 교과・실기형과 종합형이 각각 10월24일, 11월21일 치러진다.

이와 함께 예체능 실기고사는 오는 10월30일~11월1일 중에 실시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학생부교과형(수능최저기준 미적용)과 특기자는 11월7일, 학생부종합형과 수능최저기준 적용 교과형은 12월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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