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서곶문화예술제 18일 팡파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5 17:12: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녹청자 전시·체험코너등 행사 다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서구에서 눈과 귀, 입이 즐거운 다양하고 풍성한 가을축제가 열린다.

구는 오는 18~20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구의 대표적 축제인 '제20회 서곶문화예술제'를 구청·서구문화예술인회·서구문화원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곶문화예술제는 구민들에게는 지역문화예술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창작의욕을 고취시켜 서구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해 왔다.

오는 18일 사전행사로 지역내 기업체 근무자로 구성된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에서는 팝을 비롯해 가요,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해 가을밤 주옥같은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함께 오는 19일 서구학생 예술대회, 가무악 한마당, 연극공연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20일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구민백일장’이 개최되는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 1000년 문화의 숨결이 살아있는 녹청자 전시 및 체험코너를 비롯해 서구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축제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6개팀의 댄스·풍물·국악·치어리딩 등 다양한 동아리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제13회 음식문화축제 맛 자랑 멋 자랑 페스티벌에서는 각종 시식·전시 코너는 물론 비빔밥 퍼포먼스, 짜장면 수타 뽑기, 행복케이크 만들기, 떡메치기 체험과 지역내 맛집 발굴 경연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문화 예술인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작품과 구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는 제20회 서곶문화예술제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