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추석 특별방범활동 29일까지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5 11: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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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분석 기초 강력범죄 총력대응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지방경찰청이 추석을 전후해 특별방범활동에 들어간다.

인천경찰청은 추석연휴 빈집을 노리는 범죄와 전통시장·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각종 범죄 증가가 예상돼 이달 14~29일 특별방범 및 형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범죄분석에 기초한 강력범죄에 대한 총력대응과 절도 및 가정폭력 맞춤형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 생활 속의 법치질서 확립과 함께 홍보활동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단계 기간 중에는 여성 밀집지역 등 취약지 방범시설·경비인력 등 면밀한 방범진단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는 한편 금융기관은 방범진단 결과를 활용, A·B·C 등급으로 분류해 선택과 집중에 의한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또 여성 집단거주 지역 17곳에 대한 환경개선 추진과 여성범죄에 대해 ‘여성범죄 예방요령 홍보 웹툰’을 활용한 홍보와 자위방범 역량을 강화하고 가정폭력 재발 가정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해 가정폭력 신고시 접수부터 사후관리까지 전과정을 특별 관리한다.

이와함께 2단계 기간에는 기존에 실시한 방범진단 및 범죄분석을 바탕으로 취약지역 위주로 지속적인 반복 순찰과 선별적 검문 등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강력범죄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사건 발생시 관할과 관계없이 가까운 순찰차 우선 지령과 형사·교통 등 합동 모의훈련(FTX)을 실시해 현장 범죄대응역량을 높인다.

또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순찰, 공동주택 경비원 상대 대응요령 등을 홍보해 범죄분위기를 제압하며 범죄취약지에 형사 인력과 장비 등을 총동원, 강력사건 예방 및 검거에 주력한다.

이밖에도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및 주택가 침입 강·절도 등을 중점 단속 대상으로 선정해 검거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추석 전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범죄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와 관련해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치안 역량을 총동원해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를 예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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