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지역본부, 수입검역 강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4 09: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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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수입검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인천공항지역본부는 14일부터 육류·과일류·채소류 등 제수용품 등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지역본부는 육류(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밤, 건 대추, 건고사리 등 제수용품과 선물용 햄·육포·망고 및 송이버섯의 수입 물량이 평소보다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인천공항지역본부는 추석 전 2주 동안 하루 7000건의 특별검역을 실시해 평소 3500건보다 2배 많은 검역물량을 소화해낸바 있다.

이번 특별검역에서는 중국, 태국, 베트남 등으로 부터 일반화물·특송·우편물로 수입되는 물품에 대해 중점 검역이 실시된다.

이와 함께 휴대품에 대해서는 인천공항세관과 공조해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X-ray 및 검역 탐지견을 통한 검색도 강화한다.

한편 검역본부는 수입금지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9월 중 20여개의 특송 업체 및 해외구매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검역 홍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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