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달 30일까지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4 09: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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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해 농가의 경제적 피해 최소화를 꾀한다.

시는 14일부터 오는 10월30일까지 지역내 소·돼지·개·닭 등 가축 약 148만 마리를 대상으로 추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은 국가가축방역사업으로 소·돼지·개·닭을 대상으로 돼지 일본뇌염 및 광견병 등 총 10종을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예방접종은 봄에 접종을 완료한 돼지 일본뇌염 등 7종을 제외한 돼지 열병·단독, 광견병 및 닭 뉴캣슬병 등 3종을 대상으로 모두 148만1480마리에 대해 실시한다.

돼지 및 닭에 대한 예방접종은 축산농가에 약품을 공급해 자가 접종을 실시하고 개 광견병 예방접종은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접종 가능하며 접종비 3000원 중 1500원은 소유자 부담이다.

한편 2010·2011년 및 올해 3월에도 발생된 바 있는 구제역 예방주사는 상시 접종으로 강화군 등 군·구 및 축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해 접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5년도 추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통해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축산농가 경제적 피해 최소화 및 인수공통감염병 발생을 막아 공중위생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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