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 취객 금품 훔친 30대 구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4 09: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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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유흥가 골목에서 잠든 취객의 금품을 훔친 30대가 철창신새를 지게 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최근 유흥가 밀집지역 골목길에서 잠든 취객을 부축하며 지갑 등을 훔친 A(31)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12일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인천시내 유흥가 골목을 돌며 술에 취해 잠든 B(25)씨 등 13명의 금품 등 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A씨는 훔친 지갑에 들어 있던 신용카드 10매를 이용해 58차례에 걸쳐 식료품 등 49만원 상당을 구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범행을 위해 오전 2∼3시께 유흥가 골목길을 돌며 술에 취해 잠든 취객을 상대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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