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예방접종 인식제고 인형극 공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0 2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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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극을 끝내고 아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미취학 아동들에 대한 예방접종 인식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최근 강화문예회관 강당에서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관내 미취학 아동들의 예방접종 인식제고를 위한 인형극을 공연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방접종 인형극은 관내 미취학 아동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이 갖고 있는 예방접종에 대한 공포감과 두려움을 낮추고 예방접종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

특히 인형극 내용은 예방접종을 모두 끝낸 주인공 ‘사랑이’를 중심으로 예방접종을 적기에 실시해야 나쁜 세균을 물리치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한다는 내용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친숙하고 다양한 캐릭터 인형들이 등장해 어린이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을 하며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어린이들은 “인형극이 너무 재미 있었다”며 “이제 주사 맞을 때 무서워하지 않고 나쁜 세균을 물리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인형극을 통해 주사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예방접종의 필요성과 긍정적인 인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소가 앞장서 아동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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