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서 K-타이거즈 태권도 공연 열린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9 14: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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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 공연
[인천=문찬식 기자] 코리안 타이거즈의 ‘K-타이거즈’ 태권도 공연이 12일 오후 3시부터 인천시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3일까지 K-타이거즈가 주최하는 K-팝 태권 및 페스티벌 행사의 일부분이다. 주최 측은 12일 오후 3시 펼쳐지는 K-타이거즈 공연에 강화군내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한다.

K-타이거즈의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인 K-팝을 바탕으로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한국 전통 무술인 태권도의 발차기와 겨루기, 품새, 격파 등의 동작에 감각적인 춤을 더해 마치 댄스 파티에 온 듯 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드라마틱한 표정과 연기를 곁들여 말을 하지 않지만 관객들의 감정에 호소하는 연기도 선보이며 공중회전 등의 어려운 동작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K-타이거즈는 1990년에 창단돼 한국과 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안학선 단장은 “K-타이거즈 공연을 태권도 정신이 서려있는 호국의 고장 강화에서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강화고인돌체육관을 중심으로 강화군과 함께 내·외국인 관광을 연계한 태권도 공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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