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원산지 표시 25일까지 특별단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8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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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음식점등서 실시… 위반업소 고발 방침

[인천=문찬식 기자]인천기 계양구가 이달 7~25일 추석 대비 농·축·수산물 및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민속명절인 추석을 맞아 농·축·수산물 성수품의 원활한 상품 거래와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다.

대상은 농·축산물가공업소, 농·축산물판매업소, 대형유통업체, 재래시장, 음식점 등으로 소비자들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일본산 수산물을 포함한 수입 수산물에 대해서는 명예수산물감시원을 활용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단속은 원산지 미표시 행위,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가별 혼합비율을 속이거나 국산으로 위장판매하는 행위 등을 단속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부과 등의 행정처분과 고발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이번 단속을 통해 지난 6월4일부터 2년간 2회 이상 거짓표시 적발시 형사 처벌과는 별개로 과징금이 부과되는 사항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또 단속 중 원산지가 의심되는 소고기의 경우 DNA 검사를 통해 진위 여부를 가리고 전통시장 및 음식점 등 각 업소에서 해당 품목에 대한 원산지를 바르게 표기토록 안내해 원산지표시제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추진한다.

현행법상 원산지 미표시인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원산지를 허위 표시했을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궁금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032-450-684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9일 오후 7시부터 구청 강당에서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해를 기념하고 9월 ‘독서의 달’ 구민참여 독서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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