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상륙작전 월미축제’가 오는 12~15일 인천시 중구 월미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해군과 함께 '인천상륙작전 65주년 및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를 이야기하고 공유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다.
오는 12일 오후 6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 ‘부활’과 함께하는 ‘월미락콘서트’와 ‘불꽃쇼’를 통해 수도권 최대의 역사문화 축제의 막이 오를 예정이다.
평소 보기 어려운 ‘상륙작전 재연’과 ‘의장대 시범’, ‘해군군악대’, 시민합창단 및 무용단이 협연하는 초대형 ‘호국음악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안보체험행사 등이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12~15일, 3차례에 걸쳐 인천상륙작전 재현 행사가 펼쳐지고 오는 12·13일은 최종 예행연습으로 실제 상황처럼 열리며 오전 11시쯤에 월미도문화의 거리를 방문하면 좀 더 가까이에서 실감나는 상륙작전 재현의 광경을 볼 수 있다.
이와함께 오는 15일 오전의 전승기념식에서는 당시의 인천상륙작전처럼 실감나게 펼치는 것은 물론 군 의장대의 의장대 시범 및 퍼레이드는 12·13일 오후 4시부터 월미도 축구장에서 시작해 윌미도 문화의 거리로 이어진다.
오는 12일 오후 5시30분부터 미추홀댄스단 등의 ‘시민문화공연’이 진행되며 오는 13일 오후 7시에는 황수경 아나운서 진행으로 해군 군악대와 김동규 바리톤, 인천남성합창단, 중구여성합창단, MOD무용단의 협연으로 총 250여명이 출연하는 초대형 오케스트라 공연 ‘나라사랑 호국음악회’가 열린다.
특히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민·관·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축제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인천상륙작전 65주년이 되는 오는 15일에는 전승기념식과 함께 상륙작전 재연이 화려하게 펼쳐지게 된다.
체험행사로는 ‘인천상륙작전 역사 사진전’과 ‘중구 어제와 오늘 사진전’을 비롯해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준비한 어린이대상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해군, 해병 안보전시체험’, ‘군 음식체험’, ‘UN참전국의 문화체험’이 열린다.
또 본 축제와 함께 다양한 연계행사도 마련돼 있어 큰관심을 끌고 있으며 오는 12일 오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 9.15마라톤대회가 월미공원에서 개최되며 해군 함정 공개행사가 12~14일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서 열린다.
12~13일 요트 탑승체험이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서 진행되며 함상그리기대회가 12일 독도함과 월미도에서 열린다. 구 관계자는 “인천상륙작전 월미축제 개최를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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