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사랑 나눔 실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6 1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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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 1% 봉사 나눔 동아리가 어려운 이웃의 지붕을 고쳐주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승민)가 사랑 나눔을 실천, 귀감이 되고 있다.

불은면 주민자치위 1% 사랑 나눔 동아리는 최근 관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의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집 고쳐주기 봉사는 1% 사랑 나눔 동아리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봉사 중 하나로 올해는 불은면 삼성리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의 지붕을 고쳐주기로 했다.

이번 봉사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아니지만 실제로 여러 사정에 의해 매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이다.

불은면 주민자치위는 매월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며 나라에서 관리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돕기에 힘쓰고 있다. 이번 봉사 대상자 또한 위원들이 실제 마을을 돌며 찾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다.

집을 새 단장하게 된 어르신은 “지붕이 낡아 비가 올 때마다 비가 새고 장마가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새로 지붕을 얻게 돼 걱정이 사라져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와 관련 고승민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가뭄이 극심해 매년 해오던 집 고쳐주기 봉사가 조금 늦어졌지만 위원들의 협조로 봉사를 할 수 있게 되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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