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학생, 인천시 강화군 매화마름 습지 답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6 10: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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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대학생 강화군청 방문 장면
[인천=문찬식 기자] 한·일 대학생들이 멸종위기 식물인 매화마름 습지가 있는 인천시 강화군에서 연수를 실시했다.

6일 강화군에 따르면 이번 연수를 주관한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국제적 멸종위기 식물인 매화마름의 보전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일본 자매단체와 함께 한·일 환경스터디 투어를 실시했다.

한·일 젊은이들이 강화군과 일본의 생태도시인 미시마를 상호 교류 방문, 그 지역의 환경자원을 재생한 선진적 마을 만들기의 구체적인 방법 및 청년의 역할과 새로운 산업의 가능성 등에 대해 현지 대학생과 면담하고 상호 이해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강화군 거주 대학생을 비롯한 30여명과 일본 대학생 및 환경전문가 30여명 등 60여명이 참여, 람사르 습지에 등록된 길상면 초지리의 매화마름 습지와 강화나들길, 갯벌센터 등 자연환경 시설에 대한 답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초지진과 강화역사박물관 관람 등 역사시설물에 대한 답사도 병행했다. 강화군 거주 대학생 9명이 포함된 우리나라 대학생 21명도 지난 8월7일부터 13일까지 일본의 생태도시인 미시마와 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쓰나미 피해지역인 이시노마끼시를 탐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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