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수확 전 곡물 건조기 사전 점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3 16: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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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수요조사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옹진군이 곡물 건조기에 대해 수확 전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앞두고 쌀품질 향상을 위해 벼 재배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순환식건조기, 다목적건조기의 주요부품과 온·습도센서의 오작동 여부 등을 사전에 조사해 기종에 따라 유·무상 사후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벼 건조용 곡물건조기 1642동에 대해 장기 사용으로 곡물건조기의 부품이 고장나고 온·습도 감지센서 등의 잦은 고장으로 농업인 불편이 예상돼 오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지구지소·상담소), 면사무소를 통해 고장부위 및 부품 수요조사를 벌인다.

특히 군은 섬으로 이뤄진 지리적 불편함을 해소하고 한 번 출장으로 고장수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사전조사 결과를 설치 업체에 통보해 소요부품과 고장수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수확철에는 설치 업체를 상주시켜 탄력적인 수리정비가 이뤄지도록 하며 고온으로 건조해 미질이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적정온도 지도를 위한 건조요령 스티커를 제작, 건조기에 부착하고 농업인이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를 병행한다.

군은 2014년에도 볍씨발아기 12대 및 곡물건조기 69동에 대해 사전점검 및 사후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곡물건조기 사전점검 및 사후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공비축미 매입시 벼 품질향상으로 높은 등급을 받도록 유도한다.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 농업기술센터(032-899-32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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