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체육관 주민 곁으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30 15: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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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동구 송림체육관이 스포츠센터 운영, 프로구단 훈련장 유치, 각종 문화체육행사 유치 등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추진해 지역의 명물로 거듭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생활체육 시설이 열악한 동구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시아경기대회 전부터 수영장을 조기 개장한 송림체육관은 현재 수영 16개, 아쿠아로빅 2개 강좌에 총 1300여명이 회원제로 이용하고 있으며 연간 4억6500만원의 이용수입이 예상된다.

송림체육관을 운영 관리하고 있는 시 시설관리공단은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 운영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댄스·요가 등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내년 6월에는 헬스장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생활체육 이용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설대관 활성화를 위해 우리카드 남자프로배구단 훈련장을 유치, 연간 3억여원의 수입을 확보했으며 주말 대관 활성화를 통해 배드민턴 등 각종 생활체육대회, 기업 체육행사, KBS 전국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체육행사 개최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이와함께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수익시설로 현대제철 직장어린이집과 우리카드 배구단 선수단 지원실을 유치해 연간 8200만원의 임대수입을 확보하는 한편 매점 등 추가 수익시설 유치를 추진 중에 있다.

송림체육관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를 위해 건립한 실내체육관으로 동구 송림동에 위치, 다양한 문화체육행사 개최가 가능한 5000여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각종 생활체육 행사가 가능한 보조경기장 및 지역주민 복지를 위한 스포츠센터·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많은 경기장들이 대회개최 이후 공익적인 활용과 수익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송림체육관은 시민들에게 개방, 스포츠 문화행사 개최와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은 물론 수영장 및 스포츠센터 운영 등 체육·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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