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체험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5 14: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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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에코가방을 만들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주홍)이 미술프로그램을 진행,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은 최근 청소년 장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지원 사업 일환인 ‘세상의 모든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상의 모든 미술은 인천문화재단 주관으로 평소 문화적 활동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외계층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문화 복지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코가방 그리기를 비롯해 부채 완성하기, 물감놀이 등 다양한 미술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장애학생들에게 건전한 문화여가선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그리기와 만들기를 통해 집단 구성원의 협동심과 사회성을 증진시키고 작업의 재미를 느끼면서 감각 기능을 개발시킬 수 있어 오히려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가 직접 만들어 집에 가지고 갈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가방은 엄마한테 선물해 드리고 싶다”며 너무 즐거워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과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대인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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