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예숙축제 내달 4일 팡파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4 16: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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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김포=문찬식 기자]함께 나누는 예술을 내세워 준비한 ‘2015 부평예술축제’가 초가을의 문을 열 예정이다.

인천시 부평구와 부평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9월4~6일 부평아트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부평예술축제는 지역의 예술성과를 시민들과 나누는 지역축제다.

2015 부평예술축제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예술가들이 공연과 전시분야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으로 지역예술의 소통을 확장하는 축제로 구성된다.

또 타지역에 부평의 예술을 소개하고 지역간 예술교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우수 공연 및 예술단체 관계자들도 초청한다. 구와 부평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5 부평예술축제’는 실내 공연장은 물론이고 야외특설무대에서 풍성한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전시실과 야외 부스에서 미술을 비롯해 서예·사진·공방 등이 펼쳐지면서 시민들이 보고 듣고 만들면서 즐기는 축제다. 아울러 개막식부터 본 행사까지 3일 동안 이어질 축제에 많은 시민이 지역의 다양한 예술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날인 오는 9월4일에는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에서 축제 개막식이 열린다. 우쿨렐레앙상블의 개막연주를 시작으로 현대무용과 부평구립 여성 및 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성악과 타악 등이 어우러지면서 축제의 막을 연다.

오는 9월5·6일에는 분야별 공연이 야외광장 특설무대를 채운다. 클래식과 팝으로 구성된 환상적인 연주로 시작하는 야외공연은 우쿨렐레, 재즈기타, 성악,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음악회와 부평구립풍물단의 ‘웃다리풍물’, 초청공연인 마당극 ‘남도천지밥’이 오는 9월5일 무대에 오른다.

또 오는 9월6일에는 현대무용 ‘아드레날린’과 국악공연인 ‘상생의 비나리’, 재즈와 우리소리가 어우러지는 ‘소리, 통(通)하다’가 축제의 대단원을 마무리한다. 이에 앞서 미술·서예·사진 분야의 종합전시가 오는 9월4~6일 갤러리 꽃누리에서 진행되고 야외광장에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각 분야의 체험행사를 동시에 연다.

특히 지역작가들의 수장고 개방행사를 야외 특별전시장에서 열어 미술작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축제를 비롯해 지역의 문화예술을 후원하는 부평구문화재단 후원회 참여 기업들의 홍보관도 해누리극장 로비에 마련된다.

부평구문화재단 박옥진 대표는 “2015 부평예술축제가 지역의 예술가와 시민들 모두 한바탕 신명내는 마당이길 소망한다”며 “지역예술에 대한 지역시민들의 사랑이 확대되고 지역의 예술이 다른 지역의 예술과 교류하면서 소통을 확장하고 한층 진일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032-5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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