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외국인을 위한 인천생활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이드북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120페이지 분량의 소책자(A5)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총 2000부를 발간했다.
가이드북에는 한국문화와 생활, 출입국, 거주, 교통, 소비경제, 의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뿐만 아니라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소개 및 관광정보에 대한 안내도 수록돼 있다.
특히 말이 통하지 않아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임신과 출산, 영·유아 건강관리에서부터 보육, 교육과 관련된 정보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함께 부록에는 긴급전화번호, 지역내 행정기관 및 유관기관,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의 연락처와 홈페이지 주소 등을 수록해 정보의 접근 및 실생활 활용도를 높였다.
가이드북은 강화군 등 군·구 민원실을 비롯해 주민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출입국관리사무소 등에 배포해 외국인 주민들에게 언어권별로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문화체육관광-외국인 인천생활가이드북’ 코너에 파일형식(PDF)으로 게재해 누구나 언제든지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 7월 발표된 행정자치부의 외국인주민 현황 통계에 따르면 인천 외국인주민 수는 9만1525명으로 경기, 서울, 경남 다음으로 많은 외국인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언어·문화적 차이로 정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에 발간한 생활가이드북이 외국인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