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 다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3 1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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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경기 김포시 양곡도서관이 독서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양곡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인문학 강의', '아트프린팅' 전시 및 '사서가 추천하는 작가, 책 소개'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실천하는 인문학, 삶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인문학 강의는 김흥식 도서출판 서해문집 대표를 초청,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실천하는 인문학에 대해 들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삶의 인문학, 정치’, ‘생각의 인문학, 동양’, ‘즐거움의 인문학, 음악’, ‘고뇌의 인문학, 철학’이라는 내용으로 오는 9월3~24일 주 1회 총 4차시 강의로 이뤄진다.

강의 시간은 오후 7시부터 평소 인문학 강의를 접하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 후 진행한다. 인문학 강의는 현재 선착순 접수 진행 중이며 양곡도서관 어린이자료실(031-980-5416)에 직접 방문 및 전화접수(선착순)로 신청가능하다.

아트 프린팅 전시는 꿈교출판사의 <할아버지 손>이라는 작품과 <나는 아직도 아픕니다>라는 작품의 원화를 전시한다. 마거릿 H. 메이슨 작가가 쓴 <할아버지 손>은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빵공장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배경으로 흑인 인권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작품이다.

최유정 작가가 쓴 <나는 아직도 아픕니다>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들려주는 그림책으로 지나간 역사,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풀어야 할 숙제, 그리고 미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할아버지 손>의 원화는 오는 9월1~15일 <나는 아직도 아픕니다>의 원화는 오는 9월16~30일 전시되며 양곡도서관 1층 로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lib.gimpo.go.kr)와 전화(031-980-5413)로 문의하면 된다.

평화문화도시 조성 원년의 해를 맞는 시 정책에 따라 평화라는 큰 주제 아래 전쟁과 평화, 자연과 환경, 인권과 권리, 왕따와 다문화 등 평화와 관련된 작가 및 도서를 소개하는 ‘사서가 추천하는 작가, 책 소개’ 전시는 각 자료실(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에서 오는 9월10~25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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