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4일부터 납품업체등 246개소 합동점검 돌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0 17: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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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미리 막는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에 나선다.

시는 가을 신학기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유도하고자 오는 24일~9월4일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와 교육청,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강화군 등 군·구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합동으로 8개반, 24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점검에서는 학교급식소, 학교에 납품하는 식품제조 가공업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 등 총 602곳 중 봄 신학기에 점검을 실시한 356곳을 제외한 246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점검사항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 및 조리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급식소·식재료공급업체 관계자들의 급식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요령을 숙지하고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김치, 샐러드 등의 비가열식품 메뉴의 제공은 가급적 삼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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