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거주불명등록 어르신 실태조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0 17: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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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실시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강화군이 거주불명등록 노인 실태조사에 나선다.

군은 오는 24일~10월23일 국민연금공단 서인천지사와 공동으로 '거주불명등록자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단독가구의 경우 최소 2만원부터 최대 20만2600원, 부부가구의 경우 최소 4만원부터 최대 32만160원까지 소득 및 재산 환산액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이번 조사는 거주불명등록 노인 등 기초연금 혜택이 가장 필요한 취약계층에 기초연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강화군과 국민연금공단 서인천지사와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상담을 실시한다.

강화군은 거주불명등록자 중 만 65세 이상 노인은 93명으로 각 읍·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1차로 대상자 주소이력, 거주불명 등록 사유, 소재불명기간, 기초연금제도 인지 여부 등 사전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2차로 강화군과 국민연금공단 서인천지사가 함께 현장 실태조사를 벌인다. 신분노출을 기피하는 거주불명등록 노인 본인이 상담시간 및 장소를 지정, 신분노출을 최소화하고자 지정된 시간·장소에 출장, 조사한다.

군은 또 기초연금 관련 서류를 징구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지난 7월 말 현재 강화군의 기초연금 수급자는 1만2469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많은 거주불명등록 노인들이 기초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기초연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복지콜센터(129), 국민연금콜센터(1355),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강화군청 노인복지팀(032-930-3585)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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