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여름철 위생 취약지역 집중 방역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9 18: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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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옹진군이 감염병 발병률이 높은 하절기 방역활동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최근 북도면을 시작으로 지역내 7개면 대상으로 방역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민자율방역반을 편성해 지난 5월부터 각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말라리아와 뇌염 등을 옮기는 매개모기가 주로 야간에 활동하는 것을 감안, 일몰 후 야간 집중방역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군은 적극적인 현장방역 소독을 통해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의 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 위생해충 방제와 각종 수인성 매개질환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피서객들이 많이 몰리는 해변을 중심으로 공중화장실, 관광편의시설, 공중이용시설, 취약지역 등에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아울러 분무소독 및 연무소독을 병행 실시하는 한편 방역장비를 다루거나 소독약품 사용 시의 주의사항 등 안전교육도 함께해 방역소독 업무시 사고발생을 방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원활한 방역 소독으로 장마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세균 번식을 막고 유해 해충을 사전에 차단시켜 쾌적한 해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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