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公, '골든하버' BI 확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9 18: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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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 출원 통해 브랜드 관리·이미지 제고 계획


[인천=문찬식 기자]인천항만공사(IPA)가 최근 '골든하버(Golden Harbor)' 사업의 BI(Brand Identity)를 확정, 발표했다.

19일 IPA에 따르면 골든하버 사업은 국제여객부두, 터미널과 함께 그 배후에 해양관광문화단지로 조성을 추진 중인 복합지원용지 개발 프로젝트다.

이는 IPA의 골든하버 BI 선정·발표는 골든하버 사업을 브랜드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감으로써 투자유치 및 부지개발 사업 추진에 더욱 힘을 붙이기 위한 차원이다.

IPA의 골든하버 BI는 공사 임직원 대상 디자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BI의 심벌은 골든하버에 조성 예정인 5개의 지구(ZONE)가 화살표 모양으로 모여 타오르는 불꽃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결정됐다.

로고는 골든하버의 첫 이니셜인 ‘G’ 문자 디자인을 건설 중인 국제여객부두의 형태를 본떠 제작됐다. 공사는 화살표가 모여 불꽃을 이룬 이미지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관광단지인 골든하버로 집중될 투자자와 관광객들의 만족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IPA는 이번에 확정한 골든하버 BI를 사업 홍보와 업무추진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앞으로 상표 출원등록을 통해 브랜드 관리와 인지도 제고를 안정적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골든하버는 인천항만공사가 정부의 예산 지원과 자체 재원, 민간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인천항의 새 국제여객부두, 터미널, 배후 복합지원용지 개발사업이다.

석양이 보이는 바다 경관의 매력에 착안해 이름이 붙여진 골든하버에는 크루즈 관광객을 비롯해 인천항을 찾아오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보고, 먹고, 즐길거리가 있는 쇼핑·레저·친수 공간을 갖춘 신개념 복합관광 단지가 개발된다.

이와함께 복합쇼핑몰·복합리조트 등의 핵심 앵커시설을 포함해 호텔을 비롯해 어반엔터테인먼트센터(UEC·Urban Entertainment Center), 워터파크, 콘도, 리조텔, 마리나 등의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골든하버의 전체 사업지 규모는 132만㎡(40만평·항만시설 제외시 약 22만평)으로 올해 말부터 1단계 부지제공을 시작해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현재 IPA는 신 국제여객터미널이 완공되는 오는 2018년에 맞춰 1단계 부지내 시설들의 영업 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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