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수보그룹 관광객 인천 몰려온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9 17: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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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요우커 유치 노력 첫 결실로 45명 방문

[인천=문찬식 기자]최근 유정복 인천시장이 직접 나서 추진했던 '중화권 유커 유치 로드쇼'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시는 이번 로드쇼 당시 중국 허난성 안양시에서 유치한 수보그룹 관광객 15만명 가운데 첫팀 45명이 지난 14일 인천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인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 오는 23·30일에도 인천항을 통해 순차적으로 인천 방문을 추진하며 오는 9월부터는 주 3회 페리선과 전세기 등 교통편이 확보되는 대로 100~200명의 인원이 일시에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유치한 수보그룹 관광객들은 아파트 건설을 하는 수보건설과 아파트 관리를 맡고 있는 자사 회사의 임직원 및 관계자들로 코스에 벤치마킹도 포함돼 있다.

전체 5박6일의 일정 중 3박을 인천에서 묵었으며 첫 방문지는 송도 G-타워로 송도국제도시 건설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첨단관리시스템을 둘러보는 한편 송도국제도시내 아파트 단지 및 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했다.

이와함께 한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주요 촬영지를 관광하고 송도석산에서 여행의 안전과 소망을 기원하는 ‘소원의 별비녀 걸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등 대표적인 관광지 방문, 인천시 상설 <비밥>공연 관람, 인천시 공동화장품 브랜드 어울 홍보관 방문을 비롯해 시내면세점인 엔타스에서 쇼핑을 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앞으로 인천을 방문하게 될 허난성 관광객 15만명의 관광 편의와 인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허난성 수보그룹과 숙박·공연·쇼핑·여행사 등 업체들간 인천관광콘텐츠운영 관련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시 차원에서 더 적극적인 환대서비스 방안을 마련,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찾아오게끔 만들어 인천의 관광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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